[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보니앤제이(BONNY&J)는 자사 태반화장품 브랜드 플라레세타(PLARECETA)가 인천국제공항 판판 면세점에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플라레세타는 글로벌 제약회사의 독자적인 태반 기술력을 담은 태반화장품으로, 전국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탄탄한 고객층을 쌓고 있다.
판판 면세점이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직접 운영하는 중소기업 제품 전용 면세점으로, 국내 우수한 중소기업의 상품들만 입점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 후 면세 적합성, 상품 경쟁력, 차별성 등 매장별 품평회를 진행하여 최종 제품을 선정한다. 면세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인천국제공항 제1, 2 터미널 총 3개의 독립 매장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판판 면세점 입점을 통해 제품 우수성을 한 번 더 인정받은 플라레세타는 현재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국내·외 여객을 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보니앤제이 관계자는 “특히 장시간 여행 시 지칠 수 있는 피부를 위한 제품들로 마스크팩과 기초화장품 앰플, 크림, 아이크림 등 스페셜 케어 화장품 라인은 비행 전·후 거칠어진 피부를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줄 수 있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제품 정보는 보니앤제이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정(yunj725@edaily.co.kr)
ⓒ 이데일리
기사 바로가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295557?sid=101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