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태반 전문 글로벌 기업 ㈜제이비피코리아(JBP KOREA)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우크라이나 지원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민들 및 피난민들에게 의료품, 식량 지원 등 난민 구호 산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전기, 수도, 도로, 주택 등 민간 기반 시설이 파괴되고 의료 서비스와 식수, 대피시설 등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제이비피코리아는 “수많은 민간인과 어린이들이 희생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조금이나마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평화가 회복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제이비피코리아는 국내·외 다양한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SDGs를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연구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윤정(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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